안녕하세요.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이경은 입니다.

 

가. 최근 동북아 정세 및 북한의 도발 위협에 비추어볼 때, 해외(특히, 북중접경지역)를 방문하는 우리국민들이 납치, 테러 등 위해를 당할 가능성이 지속 제기되고 있어, 우리국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.

  ※ 북한은 중국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귀순(4.7) 이후, 북한 매체 등을 통해 이들의 송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, 보복조치를 할 것이라고 수차 언급하는 등 대남 위협 지속 중
나.  이에 따라,  해외 현장학습, 봉사활동 및 각종 연수  시
북중접경지역 방문을 자제하고, ② 현지 안전행동 수칙(야간통행/단독행동/단체이탈 자제, 낯선 인물 경계 등)을 준수하며, ③ 긴급 상황 발생 시, 현지 공관 또는 영사콜센터(+82-2-3210-0404)에 연락하기 바랍니다.
다. 또한, 영사콜센터 로밍문자 서비스, 해외안전여행 및 공관 홈페이지 안전공지, 현지 언론 보도 및 당국의 지침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